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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내 귀염둥이






10년만에,
내생애 첫 새차
중고만 타다 새차를 타니 신세계다.
일단 너무 잘 나감 ㅋㅋ

미쿡서 온 남사친은 꿈을 이뤘냐고 물었는데,
그 순간 잠시 우울 ㅋㅋㅋ
뭔 큰 꿈이라고 고작 티볼리일뿐인데,
그리고 아직 기회는 많으니깐

뭐 지난것은 다 잊기로하고 이 귀염둥이를 아껴줄테다.
옵션하나 없는 차이지만 불편한건 아무것도 없음.

타는 동안 사고없이 무사히 잘 타고 다니길 바랄뿐.

안녕! 내 귀염둥이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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