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내가 설마 완주를 할거라곤 내 친구조차도 믿지 않았는데 완주를 했습니다.
아흑...가문의 영광이네요. 동네 친구가 자랑스런 양주의 딸! 이라고 문자를 보내줬습니다.
아~~~~~~~~~~~~~완전 기분 좋아요.
피곤해서 앞으로 꼬꾸라질거 같은데 자랑질 할라고 이렇게 포스팅..ㅋㅋ
오, 나이키 대단해!!
아론군과 세라비군은 50분,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완주하면 받는 기념품!!
바로, 요거!! 나는 명랑 DOC팀이었음. 출발전에 하늘이가 나와서 응원메시지를...ㅋㅋ
2만명이 모인 여의도 광장은 예전 월드컵때처럼 붉은 물결을 이뤘습니다. 실력별로 그룹이 나뉘어졌는데 1-4그룹까지. 고로, 난 맨 꼴찌인 1시간 10분 이상 걸리는 팀으로 스스로 알아서 갔지요. ㅋㅋ
그래도 중간정도로 달려서 내 뒤로도 꼬리에 꼬리를 문 수많은 참가자들이 있어서 무지 안심이었답니다. ㅋ
비록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을지언정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전 내년에도 앞으로 계속 1년에 한번씩은 이렇게 마라톤 할라구요.
이제 반신욕하고 늘어지게 자야겠어요. 진짜 힘들었다는;;;
울 이웃님들 주말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지요? 담에는 함께 달려요.
2만명이 모인 여의도 광장은 예전 월드컵때처럼 붉은 물결을 이뤘습니다. 실력별로 그룹이 나뉘어졌는데 1-4그룹까지. 고로, 난 맨 꼴찌인 1시간 10분 이상 걸리는 팀으로 스스로 알아서 갔지요. ㅋㅋ
그래도 중간정도로 달려서 내 뒤로도 꼬리에 꼬리를 문 수많은 참가자들이 있어서 무지 안심이었답니다. ㅋ
비록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을지언정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전 내년에도 앞으로 계속 1년에 한번씩은 이렇게 마라톤 할라구요.
이제 반신욕하고 늘어지게 자야겠어요. 진짜 힘들었다는;;;
울 이웃님들 주말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지요? 담에는 함께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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