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꼬붕 서저님은 지금 현재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중. 일본에서의 유학이 금전적인 문제로 그녀를 좌절케 했지만 우리의 씩씩이는 포기하지 않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내가 회사를 다닐때만 해도 회사에서 전화를 할 수 있어서 별 문제는 없었는데 어느 일요일 그녀의 전화통화중에 전화가 끊겨서 내가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약 10분정도의 통화가 끝났고, 그달 그녀와의 9분정도의 통화에 요금 9천원이 넘는 고지서를 받고 완전 의욕상실 그 자체였다.
그리하야, 블로그 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002모바일 체험권 신청을 보고 냅다 신청을 해버렸다는거!!
K모 통신을 통해 약 9분의 통화로 9,050을 낸던 예전과는 사뭇 차이가 조금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호주가 미국에 비해서 전화요금이 꽤 비싸다.
그리고 호주가 미국에 비해서 전화요금이 꽤 비싸다.
호주로부터 날라온 나의 탄죠비(생일) 카드!!
역시 귀연 서저는 내 취향을 너무나 잘 알고 이렇게 예쁜 생일 카드를 보내줬음..캬캬 (이거 받고 거의 뒤집어졌;;)
미국 시애틀에 있는 나의 공주마마.
자그마치 내가 백수가 된 세월이 4개월째가 접어들건만 제주도 올레길에 있다는 내 전화에 어찌 그리도 놀라는지;;; 그러는 언니가 더 놀라워!!
원래 목표대로라면 올해 백수가 되면 시애틀에 갈라고 했는데...
그래서 언니도 보고, 내 친구도 보고 그럴라고 했는데 이 죽일넘의 달러가 날 꼼짝달싹?? (꼭, 그건 아니지만..ㅋ) 못하게 만든다.
차는 어찌되었냐는 소리에 폐차했다고 말하니깐, 니 얘긴 다 우울한 얘긴데 왜이리 웃기냐며...뭐, 내 인생자체가 코미디니깐 그런게 아닐까나??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은 과연 이룰 수 있는 로망일까?
내 친구들은 세계 각국에 흩어져서 살고 있건만 자유로운 영혼인 나는 어찌하여 그들에게 달려가지 못하는 것일까? ㅜㅜ
그게 다 그넘의 돈!! 돈!! 돈이 문제얏!! 그러니깐 돈벼락!! 좀 떨어져봐라..내가 그넘의 돈벼락은 기꺼이 맞아주마. 제길슨
미국이랑 호주랑은 약 1/3정도의 통화요금 차이가 있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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