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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

오해하지마세요.

왜 다들 오해를 하시는거에요. ㅠㅠ
제가 분명히 "여긴 오이도" 포스팅에 우정출현 동행인의 발과, 얼굴아래의 몸!! 이라고 써놨는데...
어찌하여 덕수궁 사진에 올린 동행인의 모습을 제가 아니냐고 오해를 하시는건가요. ㅜㅜㅜㅜ
전 분명히 다이어트가 심하게 필요한 몸인데, 설마 그 동행인의 몸이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정신빠진 짓은 할리가 없잖아요. 어흑..너무해요.
6월이 되었습니다에 분명히 내 사진 올렸는데..아무리 썬글과 모자를 쓰고 있다지만 그 필이 아니잖아요. 흑흑
그리고, 저 머리 댕강 잘라서 갓난이라니깐요. ㅡㅡ;;

그러니깐 아래의 사진은 분명히 저의 동행인입니다.  이제 오해하지마세요. 그리고 저의 맨얼굴 공개할께요. 진짜 괜히 사진한장 올렸다가 스스로 제 발등을 찍은듯한 기분이....ㅋㅋ
사실, 제가 살짝 사진빨이에요. 용서해주세요. 앞으로 오해할 만한 사진은 반드시 누구라고 밝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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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두사진이 바로 접니다. 미미씨는 요렇게 생겼어요. 이보다 더 확실하게 얼굴 드러낸 사진없겠죠. 괜히 엄한 오해로 혹여라도 우리 이웃님들을 오프에서 만났을때, 이건 사기야! 라는 소리를 들을까봐..미연의 방지를 위해..그러니깐 미미씨는 요렇게 쌍커플도 짝짝이에 똥글똥글 딱 제 나이처럼 생겼습니다. 아셨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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