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를떨다

힘을내요, 미미씨!!

미미씨 2014. 10. 2. 22:35

 

 

 

 

 

꽃같은 미미씨 힘을내요!!

가을이잖아.

 

 

 

 

 

 

 

 

어쩔 수 없는 일은 어쩔 수 없는 일.

 

마음은 신기하게도 시간을 기억하고 계절을 기억한다.

이 가을이 너무 깊다. 내 마음이 너무 깊다.

우울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감정의 상태.

 

 

 

앞으로의 내 삶은 희망없는 미래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내요!!

지지않을테야,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