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보다
빈센트 반 고흐 展
미미씨
2007. 11. 13. 10:20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 07' 11월 24일 ~ 08' 3월16일, 서울시립미술관
■ 반 고흐전, 전시취지
이번 전시는 반 고흐가 예술가로서 살았던 10년 동안의 삶을 통해 남긴 불후의 명작들을 한 자리에 모은 국내 초유의 회고전입니다.
반 고흐 미술관과 크뢸러뮐러 미술관은 전 세계에 남아있는 반 고흐 작품의 절반 이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반 고흐전에서는 이들 미술관 컬렉션에서 엄선한 유화작품 45점 과 드로잉 및 판화 작품 22점, 총 67점이 소개됩니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인 <자화상>과 <아이리스>는 1885년도 작 <감자 먹는 사람들>(본 전시에는 판화작품 전시)과 아를르 시기의 <해바라기>, 오베르 시기의 <의사 가쉐의 초상>과 함께 반 고흐의 5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들 입니다.
특히 <아이리스>는 반 고흐 미술관이 설립된 후 단 한 번도 외부반출이 없었던 작품으로 최초의 해외 나들이가 바로 서울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www.vangoghseoul.com
Self-portrait
자화상
1887.8-9
40.9 x 32.7-32.9 cm
Van Gogh Museum (Vincent van Gogh foundation)
Irises
아이리스
1890.5
92 x 74 cm
Van Gogh Museum (Vincent van Gogh Foundation)
모네전은 놓쳤지만 고흐전은 꼭! 꼭!!! 메모했다가 보러가고 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