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だいま

ただいま!


여행떠나는 날 폭우를 뚫고 공항을 가는 길은 맘이 무겁기 그지없었는데
다행이도 연착없이 무사히 비행기가 떠서 다행이었답니다.

물론!! 오키나와 맑음!! 중간에 하루 잠깐 뇌우??를 만나기는 했어도 거짓말처럼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사이에 그치고 눈부셔서 눈도 뜰 수 없는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모두의 행운이 저에게 통한걸까요? ^^

피곤해서 죽을지경인데 지금은 잠시 사진으로 쇼크상태라...
사진기를 빌려가서 찍었더만 거의 망했음. ㅠㅠ
DSLR에 대한 로망이 뷰파인더의 사진으로 불타오르다 실제 사진보고 심하게 좌절..ㅠㅠ
역시 기계탓을 하는건 어리석은걸까요. ㅠㅠ

뭐 어차피 여기엔 제대로 올리지도 않으면서 이러고 있네요.
자야겠어요. ㅠㅠ

  http://sticker.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