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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깊어가는 가을


깊어가는 가을





깊어가는 가을 서울 숲





모두 잘 지내시고 있는가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자연을 보고 싶어서 서울숲엘 나갔는데 나가서 노닐며 앉아있기엔 좀 추웠어요.
도시락 싸들고 돗자리 펴기엔 봄이 제격인걸까요?
그래도 숲은 우리에게 많은걸 줍니다. 공원엘 가면 나무가 잔뜩 우거진 곳에 가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네요.

저는 잘 살고 있는걸까요?
자꾸만 모든것에 회의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고 싶은데 아주 사소한것까지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입니다.
뭐 이러다가 또 나아지겠지요.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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