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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일본 여행기를 쓸라고 했지만 뭐랄까...중구난방 포스팅이랄까..


역시나 사진 정리는 너무 힘이 드는군요. -_-
연말 연휴에 맘 먹고 사진 정리해서 후기를 올려야겠다...고 현재는 맘을 먹고는 있습니다만...과연;;;



그 전에 몇 장 서비스로다가.....이렇게 쓰고 나니 서비스가 아니라 저 혼자 좋아 죽는 것들 뿐이로군요. ㅡㅡ;;






이 아저씨 따봉입니다. 근육이 흘러 넘치는 남자 별로지만 이 아저씨 원츄에요!! ㅋㅋ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꿈도 못꾸고 몰래 사진만...
사실 아침 일찍 간지라 문을 안열어서 결국 지름신이 힘을 못썼는지도...



여전히 젤로 사랑하는 [블리치]입니다. 그림죠가 짱이에요.
뭐 소스케가 악당이긴 하지만 매력적이기도...안경벗은 모습의 소스케는 쫌 멋집니다.



이노우에사마의 그림이 들어간 잡지가 있길래 몇 장 찰칵~~



요즘 들어서 뭐랄까....제 취향이 변한건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이쁜 애들이 좋아요. ㅠㅠ



 
전우치 봤는데요. 2시간 20분짜리 강동원 패션쇼더라구요. 하악하악~~
그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영화비 한개도 아깝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멋진 예술 간지를 가진 남자도 있는 거였군요!! 브라보에요!! 브라보.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강동원이 눈앞에서 아른거려요. 쿨럭~~



이건 서비스도 아니고...뭐 암튼 미미씹니다. 여행 당시 신종플루가 무서워서 마스크 쓰고 당겨서 사진이 죄다;;;
하지만 마스크를 하고 안하고의 온도차이는 상당했답니다. 겨울엔 마스크 강추에요.
참고로 첫번째줄 사진 가운데의 제 모습은 참 멍청하군요. 입까지 헤 벌리고 말이에요. ㅋㅋ
근데 이 때 무슨 프랑스 레스토랑엘 초대받아 갔는데 일본어로 말해달라고 했지만 메뉴 자체를 모르는데
일본어로 말한다고 알리가 없지요. 결국 핸드폰 사전으로 단어 찾고 밥 먹었답니다. 지쟈스 ㅠㅠ




새벽에 또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 연말이 복잡하군요.
지난 일요일엔 주문받은 케익 배달을 하려고 친구에게 일주일 동안 빌린 차를 이용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눈은 산떠미처럼 쌓여있고 겨우겨우 도로엘 나왔는데...ㄷㄷ
신촌까지 평소라면 1시간 10분이면 가는데 3시간 40분 만에 도착했답니다.
진짜 어이없었음. ㅡㅡ;;
눈오는 날 운전만큼 심장 떨리게 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눈길 조심하시고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라고 말하면서도 저는 운전을 할지도 모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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