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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가게

장난감 박물관, 홍대 [뽈랄라 상회]


그림쟁이 현태준님의 수집 장난감들이 한가득 모여있는 홍대 [뽈랄라 상회]



 
귀여운 스펀지 밥!! 레고 사고 싶다..ㅠㅠ


어디에나 다 있는 우리의 욘사마!! ㅋㅋ


젤로 좋아하는 귀여운 "치비 마르코짱"


저 유리관 다 훔쳐오면 안될까?




스타워즈 시리즈가 한가득. 스노우캣 여사가 보면 이성 잃으실라나? ㅋㅋ


아무래도 스타워즈 시리즈로 좀 모아봐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ㄷㄷ


이거 어쩔거야. ㅋㅋㅋ


미니어쳐의 세상은 정말 놀라워!!


여기는 주방


여긴 편의점. 아~인간의 상상력이란..


이거 만드는 강좌도 있던데 해보고 싶달까...근데 성질 버리겠지?


가전제품..정말이지 유리문을 다 깨서 가져오고 싶었다니깐!!


여기에 전시된건 판매되는 것들, 위탁판매도 가능한듯


입장료가 있지만 장난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듯


아이디어 뿅뿅


디자인 올림픽 시리즈인듯.


이거 집어서 가방에 쏙 넣어서 울 집에다 두고 싶다!! ㅋㅋ


총각이 어찌나 진지하게 보던지...기다리다가 그냥 뒷모습 찰칵


문여는 시간을 참조해서 가세요~








현태준님의 책들. (이 외에도 다수) 미미씨도 한두권 있음.







친구들이랑 지난 금욜에 간 홍대앞 장난감 박물관 "뽈랄라 상회"
입장료 2천원의 압박...물론 나는 괜찮았는데 친구 2명은 영 관심이 없는지라 들어가자고 우기기도 뭐하고..ㅋㅋ
우짜둥둥 친구 한명이 입장료 내줘서 들어갔다.
근데 입장료 받으시는 분, 가만 생각해보니 현태준님인거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사실 다 보고 나와서야 현태준님의 소장품이었단걸 알았다) 책 들고가서 싸인받을걸~
친구 한명은 아기를 업고 왔는데 거기 들어가서 잔다고 막 깨워서 보라고...ㅋㅋ (아줌마는 2천원이 무서워?)
암튼 열심히 유리관 안으로 뚫고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봤지만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음...친구들은 이미 구경 끝내고 한참을 날 기다리고 있는 관계로다가;;;
요즘은 개인 소장품으로 작은 박물관이 많이 생기는거 같다. 어찌되었든 여기도 개인 소장품으로 치자면 어마어마한 규모라는 생각이...마냥 부러울 따름.
피규어와 장난감에 관심 많은 분들은 가보시길...재미가 뿅뿅~~
위탁판매도 하는 듯 하니 자세히 물어보셔서 파셔도 좋을 듯하고..
가끔 현태준님이 직접 입장료를 받으면서 인형놀이 엽서를 주실지도...후후후 (확신할 순 없지만 맞다고 우기기)



덧,
생각해보니 마라톤 이후에 완전 떡실신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보니, 세상에 일주일이 지나버렸네요. -_-;;
엊그제는 다음view에 떠서 방문자 약 2만 5천명이나 왔던데..ㅋㅋ (맨날 이러면 얼마나 좋아..ㅠㅠ )
우짜둥둥 게으른 미미씨는 또 이렇게 변명을...밥 먹고와서 댓글달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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