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먹는 친환경 명품<자연이랑> 아삭아삭 달콤한 사과!!

사과는 수분 85∼90%, 펙틴질과 섬유질 1%, 말산 0.5% 내외를 함유하며, 그 밖에 회분 단백질 등을 소량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과육 100g중 비타민A 60g, 비타민B1 0.01mg, 비타민C 3∼8mg 내외 함유한다.

*펙틴 - 대장암 예방, 배변촉진, 혈당량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등.

하지만 사과에는 당분도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적당한 양을 꾸준히 매일 먹어주는것이 중요하다.

사과는 호르몬 기능, 피부미용에도 좋다.  염증, 알레르기, 자외선 등으로 얼굴이 빯갛게 그을렀을때 사과를 갈아서 그 즙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뇌세포 활성을 높이는 사과.
사과에 든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 감퇴 현상에 원인이 되는 뇌세포 손상을 억제한다.

사과에는 케르세틴, 비타민 C, 페놀산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의 작용으로 유해산소인 유리기로 인한 세포나 조직 손상을 막아준다. 즉 사과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이란 물질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케르세틴은 혈장속의 과산화지질이 증가되는 것을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 및 조직손상을 억제해 주기 때문이다.

영양성분에 많은 차이가 있지 않지만 푸른색 사과보다는 빨간색 사과에 케르세틴이 더 많이 들어있다.

푸른색 사과는 빨간 사과에 비해 수분과 당분이 적다고 알려져 있으나 영양성분표를 보면 별 차이는 없고 열량이 여러 종의 사과 중 가장 적고 당분이 다른 사과에 비해 약간 적다.

사과의 껍질에는 과육보다 훨씬 많은 펙틴이 들어있고 사과의 비타민 C 대부분은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에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분 및 당분이 대부분 이 부분에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것이 좋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사과 1개를 매일 먹으면 항암력이 커지고 세포파괴를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사과는 심신을 상쾌하게 할뿐만 아니라 위의 활동을 촉진시켜 위액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소화 흡수를 돕는 등 하루의 에너지원이 된다.
그러나 사과는 성질이 차고 섬유질이 많아서 장을 자극하여 배변과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밤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뱃속이 불편해서 잠을 설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검색>

사과를 잘 먹는 방법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다. 항간에는 잔류농약 때문에 껍질을 깍아내고 먹어야 한다고 하나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꼭지 부분까지 담홍색을 띠고 은은한 사과향이 나는 것, 만져봤을 때 탱글탱글하고 꼭지가 푸른색이 도는 것이 제대로 된 것이며, 표면이 끈적끈적하고 왁스질이 묻어나는 것은 수확한지 오래된 것이다.

사과는 얇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이때 사과와 다른 과일을 함께 보관하면 사과에서 빠져나오는 에틸렌 성분이 다른 과일을 쉽게 시들게 하거나 상하게 하므로 따로 보관해야 한다.

센스있게 사과 한개한개 포장되어 배달이 되었다. 첨에는 무슨 포장지 낭비냐!! 이런 생각이었는데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이었던 것이다. (센스쟁이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배가 고파서 사과 씻어서 잘라 먹을라다가 한입 베어 물었는데...크아~~완전 설탕사과다. 너무 맛있어서 잘라 먹을라는 생각도 이자묵고 아그작 아그작 다 베어먹어 버렸다.
리뷰를 떠나 진짜로 달고 맛있었다.

이 맛있는 사과 제가 혼자 다 먹어 버릴라다가 몇 개만 먹고 나머지는 이웃님들께 쏘겠습니다.
사과 자체로 가는건 좀 무리가 있는 관계로다가 조만간(다음주 초) 사과잼 이벤트 한번 열겠습니다.
시...실은 어제 [차우] 포스팅 쓰면서 500번째 글이라고 했는데 진짜는 이게 500번째 글;;; -_-
공개하지 않은 글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삭제를 해버려서 정확히는 이 글이 500번째 입니다.
그...그러니깐 다시 축하;;; 



폭우가 내리는  아...아침이 아니군요. 점심이 되어버렸군요. 이것이 백수의 삶...흑흑
울 이웃님들 입맛 없는 여름, 상큼한 사과로 입맛을 살리세요. 전 벌써 살았는지 지금 배가 또 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