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미난리뷰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유니세프 사랑의 에코백 캠페인
하나뿐인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어요.
유니세프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의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카드후견인으로 봉사하고 있는 배우 이보영 씨는 “유니세프 에코백은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고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하는 데 쓰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며 유니세프 에코백 구입을 독려했습니다.
친환경소재로 제작된 유니세프 에코백은 유니세프몰(www.unicefmall.or.kr)을 통해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모두 150여 개 개발도상국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유니세프의 모든 상품들은 국제기준에 알맞은 품질과 안전성, 사회적 의무, 환경을 고려해서 제작됩니다. 유니세프는 언제 어디서나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 미래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품의 공급자가 어느 나라이건 어떤 종류의 상품이건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직원들의 기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며, 특히 어린이 노동과 관련된 생산자와는 절대 함께 일하지 않습니다.

유니세프는 수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상품들을 생산하는 장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유니세프의 엄격한 원칙을 따르는 생산자, 사회적 책임감이 있는 작업장과만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미래세대를 위해 지구의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환경을 파괴시키지 않는 허가된 숲에서만 목재와 종이를 공급받아 사용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유산을 남길 것을 약속 드립니다. 유니세프의 약속을 항상 기억해 주십시오.
지금 유니세프 에코백을 선택해 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유니세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섬으로써 더 좋은 지구촌, 어린이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유니세프 www.unicefmall.or.kr


프레스블로그 http://www.pressblog.co.kr 에서 받은 메일을 보자마자 바로 유니세프로 가서 에코 캔버스 백을 구입했습니다. (미미씨가 고른건 초록색)
에코 코튼백(15,000원)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가방이고, 캔버스 백은 조금 빳빳한 재질의 백입니다.
25,000원에 배송비 3,000원(이 돈으로 50명의 어린이에게 설사약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합 28,000원은 친구와 만날 약속 한 두번만 포기하면 되는 돈입니다.
한 두번의 약속을 포기한다고 해서 친구와 멀어지진 않습니다. (혹여 멀어진다면 그런 친구는 친구라는 말을 붙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이 글은 어떠한 상업적인 용도도 없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 이 글을 송고하면 20명을 추첨해서 기념품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그 목적으로 이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런 캠페인이 있다는것만 확인하고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린이가 행복하지 않은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욕심도 없습니다. 그저 맑은 물 정도와 배고프지 않을 정도의 음식을 바랄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고 밝게 웃으며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는 원더랜드를 찾아, 이상을 찾아, 행복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