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10] 디카놀이 [개봉기]

미미씨도 드뎌 VLUU Grapher가 되었답니다. 근데 된지는 꽤 되었는데 약간의 우여곡절??끝에 이제서야 개봉기 리뷰를 하네요. -_-;;
갠적으로 빈정상한 일이 조금 있어서 괜히 담당자님께 까칠하게 굴고, OT도 참석하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우편으로 카메라를 받게되고 그 과정에서 카메라가 바뀌어서 온다던지, 전달사항이 빠진다던지..뭐 그러다보니 결국 담당자분과는 수많은?? 전화질과 멜질로 급 가까워지고 말았어요. 캬캬캬

수 많은 저의 이웃님들은 이미 모두 블루 그래퍼가 아닐까 싶게 많은 분들이 현재 리뷰중이신데, 당췌 그 포스를 따라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진짜로 이거 어케야 하나 이리저리 머리 굴리다보니 토나올지경..ㄷㄷ
뭐 저만의 리뷰가 되겠지만, 결국 이것마져도 놀이로 전환시켜 버리는 미미씨랄까요. 냐하하하하

                        

다른 기능은 제가 볼때는 거의 비슷해 보이고, 아직 파악을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요 부분은 좀 다른거 같단
생각이 드는데 얼굴 인식해서 자동으로 맞춰준다니 이자묵지 말고 꼭 기억했다가 찍어봐야지.
그리고 MP3 기능이 된다고 하던데 살짝 기대중. 이것도 곧 마스터 해서 써먹어 봐야할 터인데..-_-

                                                     우여곡절끝네 내 손에 쏙 들어온 PL10

아직 카메라 기능도 잘 모르고 여러가지가 뇌에 전달이 안된 상태라서 제가 지금은 몹시 헤매고 있답니다. 뭐 사용해보면서 느끼는 장, 단점을 발견하면 느낀 그대로 올릴 생각이에요. 이런거 한다고 좋은점만 잔뜩 쓰고 그런건 리뷰를 의뢰한 사람도 바라진 않을거라고 여겨요. 장.단점을 바로 알아야 발전도 하고 또 좋은점은 부각시키는거고 그러는 거니깐. 뭐 그 정도밖에 제가 능력이 안되는지라..



                 급조해서 만든 디카 케이스. 간만에 바느질 하려니 살짝 귀찮았지만 이겨내고 만들었다는..

                                             원피스 캐릭 피규어를 이용해서 디카 가지고 놀기.

                                          얘들은 PL10으로 몇 장 찍어본 사진. 홍대 카페놀이중.

                 

                 비 오는 날 빌려준 만화책을 한보따리 받았다.

너무나 맛있었던 쇼콜라 폰당. 주인이 예전에 쿠킹 클래스에서 같이 들었던 부부여서
X팔림을 무릅쓰고 아는척을 했으나..뭐랄까 생까는 느낌을 받았다는거지. 그치만 맛있어서 자주 가줄께.

좀 정신없는 개봉기 리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