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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다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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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마이클 베이

드뎌 보았다. 나름 영화광이랑 지칭하면서 일주일에 2-3번은 영화관 나들이를 하던 미미씨였는데 이래저래 귀차니즘의 극점에 달해있던터라 올해 영화관을  첨으로 갔다. 어떤 영화도 동하지 않던 미미씨, 트랜스포머라는 영화가 개봉할거란 얘기에 흥분했었다. 개봉하기도 전에 온갖 악평이 난무했지만, 평론가들이야 머리로만 영화를 보니, 그런 말따위 믿을 게 못된다. 고로, 완전 내취향의 영화, 반드시 보고만다!!! 다짐했다. 우리의 위대한 네티즌 덕에 미국보다 일주일이나 먼저 개봉을 했다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가진 영화. 다른건 다 다운받아 보아도 이건 반드시 극장 스크린을 통해 보리라 다짐, 또 다짐. 결국, 어제 학원 끝나고 마님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야 말았다. 나의 파트너 마님과 나의 영화보기는 솔직히 오바의 극치다. 둘다 잘 놀라고 무서운 것도 못 보고, 슬픈 영화는 거의 대성통곡을 하는 스턀이라 그런지, 영화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고 비명 질러대고 조금 수선스런편이다. 그래서 혹여 우리랑 영화를 같이 보았던 적이 있는 사람들은 몹시도 쪽팔려 한다. 하지만, 그래도 마님과 나는 그래서 우린 꼭 같이 영화를 봐야한다고 서로를 파트너로 인정한다. 그중에서도 유치의 극치를 달리는 영화는 꼭 둘이 같이 본다. 그럼, 주변사람들은 우리 때문에 더 놀라고, 더 웃고 그러는 편이다. (속으로 욕이야 하겠지만..-_-)
각설하고,
두시간 넘는 시간동안 손톱을 물어뜯으며 아주 생쑈를 했다. 멋있다. 재밌다. 더이상의 무슨 말이 필요하랴, 2탄 나오면 100% 본다.
옵티머스, 완전 반했다.
얘네들 프라모델 모두 구입하고 말테닷!! 반드시..>.<
아마존에서 얘들 파는데 가격면에서도 아마존이 훨씬 나은거 같고, 분명히 얘들은 잘 만들었겠지?? 편견인가?? -_-;; 뭐,그래도 우리나라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곳들은 상당히 비싸기도 하고 세트로만 파는점도 있고, 조금 괜찮은거는 자동차로 변신을 안하고, 변신하는건 대략 3-4만원 선이고...이걸 사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다. 암튼 현재 심한 지름신의 내방이 느껴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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