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가게

철인 28호

미미씨 2006. 11. 28. 11:50


동생이 사준 철인 28호
이거 받고 정말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는...>_<
너무너무너무 귀연 로봇!!!
뒷테도 좀 나지?? 가와이~~~>o<




정말 나이를 어디로 먹고 있는지, 이런 토이들을 보면 미치도록 좋다는 거다. 으흑~~~ㅜ_ㅜ
이런거만 모으면서 사고픈 거 다 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다른 애들도 델꼬와야 하는데 이사의 압박으로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지고 있다는 거다. 기본적으로 가구 사는 거 말고도, 숫가락 하나만 사는데도 몇 천원이 우습다..
대략 난감...대략 난감...이런거 한 몇 박스 우리 집 앞에 떨궈주면 안되겠니?? 응?? 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