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流映画館'에 해당되는 글 67건
- 2008/07/02 원티드 (Wanted, 2008) (26)
- 2008/06/15 Sex And The City & I'm Not There (38)
- 2008/06/12 쿵푸팬더 (52)
- 2008/06/07 영화에 빠지다 (46)
- 2008/05/24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8)
- 2008/05/19 영화로 위로받다. (42)
- 2008/05/16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34)
- 2008/05/08 Iron Man (22)
- 2008/05/05 홍콩(중국) VS 일본 (22)
- 2008/05/01 삼류 영화평 (28)
원티드 (Wanted, 2008)



맥어보이의 팬으로 그를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바로 봐줬어야 했는데 여행으로 살짝 늦어진지라 어여 봐야 한다는 성질급함이 안달이 난거다. 그리고 후배를 만났다.
후배가 그러는거다. 이거 내가 본다고 하니깐 우리 알바애들이 봤다면서 재밌다고, 그러니깐...주인공이 00데..란다..이런 니밀..ㅡㅡ;;
물귀신 작전으로 전화오는 언니한테도 극장에서 우연히 만난 동생한테도 물귀신 작전으로 스포일러 팍팍 쏴댄다. 흐하하, 니가 정녕 혼자는 못죽는게냐?
나도 이제부터 죄다 물고 늘어지고 말테다. ㅠㅠ
그래서 첫줄에 00데..라고 쓸라고 했지만, 참았다. 그치만 읽다보면 알겠지 뭐..흥~~
분명 맥어보이를 보러갔는데 어찌하여 졸리언니만 보이는거지?
그 몸매하며, 몸에 문신하며..쿨럭~~코피터질거 같아...
같은 여자지만 정녕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해도 되는겁니까?
진정 최고십니다. 졸리언니는 50살을 먹어도 여전히 섹시하실겁니다. 암요..그대가 진정 최곱니다.
살짝 소심한 맥어보이도 난 좋았답니다. 그가 아임쏘리를 외쳐댈때 혼자 좋다고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더랬습니다. 옆의 남학생이 심하게 날 쳐다봅니다. 니 여자친구나 신경쓰지? 영화나 보지? 웃겨~(옆에서 계속 쳐다보는 시선때문에 심하게 거슬렸다니깐..쳇)
영화이야기는,
영화니깐 가능한...
그러니깐 여전히 미미짱 취향의 이런 영화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거..ㅋㅋ
맥어보이의 팬으로 그를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바로 봐줬어야 했는데 여행으로 살짝 늦어진지라 어여 봐야 한다는 성질급함이 안달이 난거다. 그리고 후배를 만났다.
후배가 그러는거다. 이거 내가 본다고 하니깐 우리 알바애들이 봤다면서 재밌다고, 그러니깐...주인공이 00데..란다..이런 니밀..ㅡㅡ;;
물귀신 작전으로 전화오는 언니한테도 극장에서 우연히 만난 동생한테도 물귀신 작전으로 스포일러 팍팍 쏴댄다. 흐하하, 니가 정녕 혼자는 못죽는게냐?
나도 이제부터 죄다 물고 늘어지고 말테다. ㅠㅠ
그래서 첫줄에 00데..라고 쓸라고 했지만, 참았다. 그치만 읽다보면 알겠지 뭐..흥~~
분명 맥어보이를 보러갔는데 어찌하여 졸리언니만 보이는거지?
그 몸매하며, 몸에 문신하며..쿨럭~~코피터질거 같아...
같은 여자지만 정녕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해도 되는겁니까?
진정 최고십니다. 졸리언니는 50살을 먹어도 여전히 섹시하실겁니다. 암요..그대가 진정 최곱니다.
살짝 소심한 맥어보이도 난 좋았답니다. 그가 아임쏘리를 외쳐댈때 혼자 좋다고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더랬습니다. 옆의 남학생이 심하게 날 쳐다봅니다. 니 여자친구나 신경쓰지? 영화나 보지? 웃겨~(옆에서 계속 쳐다보는 시선때문에 심하게 거슬렸다니깐..쳇)
영화이야기는,
영화니깐 가능한...
그러니깐 여전히 미미짱 취향의 이런 영화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거..ㅋㅋ
1. 섹스 앤더 시티, Sex And The City, 2008 - 아는 동생이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부터 보자고 노래를 불러댔던 영화. 드라마와 이어지는거라 봐야하나 살짝 고민을 했지만 결론적으로 봐버렸고, 또 너무 재밌었다.
여자가 꿈꾸는 로망을 너무나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다. 생각보다 꽤 긴 러닝타임임에도 불구하고 킹콩이후에 첨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 같이 본 동생은 거의 미친듯이 광분하고 올해 본 영화중에서 최고라고 하더라..ㅋㅋ
제일 부러웠던건 역시나 사만다. 연하의 잘생긴 애인을 사랑하지만 그래도 가장 사랑하는건 자기 자신이라며 당당히 떠나오는 그 용기가 부러웠다. 나처럼 자기愛가 없는 사람에겐 본받아야 할 성정인듯도 싶다. 크하하하~
잘 나가는 직업에 경제적인 부와 외모와 몸매마져도 되는 나이 먹은 여자들, 거기에 원하는 명품백과 구두, 그리고 옷들...거기에 사랑까지...ㅡㅡ;;
참으로 먼 나라의 이야기지만 그래도 본능적으로 끌리는 부분이라 마냥 욕할수만도 없더라.
그나저나 애인사이끼린 보러가지 않는것이 나을지도...-_-;;;
2.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7 - 밥 딜런의 일대기 라는 얘기만 어디서 들었을 뿐, 별달리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싶어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봤는데 이해 전혀 못했음. -_-;;;
보다가 졸다가 또 보다가 졸다가...ㅡㅡ;;
거기에 너무 많은 배역이 나와서 도대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영화줄거리를 읽지 않았다면 과연 이 영화는 뭘 말하고픈걸까나..하는 끊없는 고민으로 머리 터졌을지도.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쥬드 퀸을 연기한 케이트 블랑쉐.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하면서도 설마 반지의 제왕의 숲의 여왕님인줄이야...최고다. 여자가 남자역을 그토록 완벽하게 소화해내다니!! 브라보!
히스레저의 모습을 볼 줄은 꿈에도 몰랐고, 거기에 리처드 기어까지...(근데 리처드 기어는 왤케 망가져 가는것이냐..ㅜㅜ)
전체적인 영화의 내용은 밥 딜런의 노래 가사를 중심으로 그가 가진 7개의 자아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보여준다고...줄거리에 써 있더라. -_-;;
어쩐지 왜 나오는 사람도 다 다르고 이야기도 뭔가 뒤죽박죽 이해가 안간다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의 음악과 마지막의 하모니카 소리로 2시간을 위로받은것도 같다.
Kung Fu Panda, 2008
그러나 함께 볼라치면 죄다 봐버렸단다. 고작 개봉한지 3일만에 죄다 봐버리냐!!! 우씨.
월욜, 모두에게 거절당한 나는 급좌절을 맛봤다. ㅠㅠ
결국 혼자봤지 뭐...-_-;;
혼자 웃는게 좀 민망하긴 했지만,
끝까지 자막 다 올라가고 뭐 나온대서 끝까지 기둘리는데 왜들 다 나가는거야? ㅡㅡ;;
청소부 아줌마들 청소하는데 혼자만 극장에 남아서 끝까지 보긴봤다. 근데 그거 볼만한 가치가 그리 있었던거 같진 않다는 생각이;;;;
맥도널드 해피밀 세트를 먹으면 요거 캐릭중 먼저나온 4가지중에서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나, 포를 얻었다.
그리고 나머지도 갖고픈 나머지 아저씨께 사정했다. 팔라고...
내가 한애교 한다. 그리고 좀 먹힌다. 그래서 심하게 애교날렸다. 근데 완전 무시당했다.
왜? 어이없냐? 쳇..나도 어이없다. 그거 얻자고 애교부리는 나라니..-_-;;;
13일에 사부랑 나머지 시리즈 나오는거나 노려야지.
아는 동생이 타이렁 준다고 했으니깐...음핫핫~
* 아시아 버전에만 우리 레인군의 주제곡이 나오는가보다. 그래도 자랑스럽다. 비군 목소리 은근 잘 어울린다.
- 성우진 -
1. 오션스 일레븐, Ocean's Eleven, 2001
-->조지클루니와 브레드피트와의 조합만으로도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영화였는데 일부러 보려고는 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결론적으로 일레븐은 재밌었다. 그러나 12, 13은 안 볼 예정.
지금이 딱인거 같다. 지금 좋은 상태로 여기서 멈춰야할 시리즈인듯하다. 시리즈라면 사죽을 못쓰는 나이지만..이건 예외.
아, 역시나 클루니는 최고다. 어흑...아저씨가 이렇게 멋져도 되는거냐..ㅜㅜ
진짜 피트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멋져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는 아내를 되찾기 위해 카지노를 턴다는 내용마져도 멋져서 숨 넘어갈지경. 턱시도가 클루니만큼 잘 어울리는 아저씨는 별로 없는거 같다. 아~~~눈이 원없이 호강을 했구낭. 클루니 아저씨..진정 쵝오!! >_<
특히나 멋졌던건 그 깎지않은 그 수염. 푸르스름한 수염자국이 있는 아저씨들 보면 부들부들이다. 어설픈 콧수염 이런거 말고 전체적으로 볼 전체가 수염자국으로 가득찬 남자는...캬~~~~~~~~~~~~~약~~~~~
2.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2007
--> 아, 이렇게 사랑스럽고 즐거운 영화가 있었다니...
아름다운 음악과 신나는 춤이 있다면 영화는 절반은 성공인 셈인듯. 거기에 존트라볼타의 여장이라던지 미셀파이퍼의 그 늘씬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볼 수 있는 덤까지. 무엇보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주인공의 깜찍발랄 댄스는 가히 압권!!! 자막이 올라가는 순간까지도 계속되는 음악서비스는 너무 좋았다.
기분울쩍할때 보면 기분업 심하게 받을만한 영화인듯하다. 즐겁게 웃을 수 있는영화라니..이거야 말로 좋지 아니한가~~
3. 페넬로피, Penelope, 2006
--> 결론이 너무나도 뻔한 로맨틱 영화는 이미 예전에 끊은 상태이지만 제임스 멕어보이의 눈동자를 보고 도저히 넘길 수가 없어서 봤다. 아, 그 아름다운 눈이라니...ㅜㅜ
난 페넬로피의 변신전 코가 훨씬 더 예쁜거 같더라는..;;;;
영화에서 젤로 좋았던 장면은 제임스 멕어보이가 모자를 눌러쓰는 모습이다. 남들은 신경쓰지도 않을 이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 동안 혼자 좋다고 난리를 쳐댔다.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라던지 미소짓는 모습이라던지 참으로 많은 장면중에 유독 모자쓰는 모습만 기억난다. 그보다 더 멋지게 중절모를 쓸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나?
그를 볼 수 있는것 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여러 나의 이웃들이 그렇다고 올렸던데 나 역시도 동감!) 6월말 개봉인 원티드 완전기대!! 비커밍 제인은 봐야할까낭? 하하;;;
4.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 I Served The King Of England, Obsluhoval Jsem Anglickeho Krale, 2006
--> 조금은, 아니 꽤나 많이 어려운 영화가 될 수도 있었는데 무겁지 않게 만들었단 느낌이 들었다. 체코영화여서 조금 새로웠지만 어렵기도 하더라는. 그래도 영화의 마지막 장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영화다. 인생이란 결국 부와 명예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여유도 없다면 얼마나 가치없을까?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도 한잔의 맥주를 마시며 행복하게 미소지을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 될 것만 같다.
많은지지(거의 받지 못했는지도..)를 받지 못했지만 소식을 듣고 기꺼이 그들의 영화를 감상했다. 개막작은 그래도 기대를 했는데 심하게 재미가 없어서 몹시 실망(위의 포스터에 있는 영화가 개막작).
단편으로 6편 정도를 보고, 이것 역시나 거의가 다큐쪽이 많았는데 그래도 한두편은 좋았다. 다큐는 역시나 좀 지루하달까.
그리고 6일날 마지막으로 본 영화(사랑은 네단어)는 조금, 아니 조금 많이 웃겼다. 양쪽에 앉은 친구들도 영화보기에 지쳐서 늘어진 상태로 있다가 다들 박장대소를 하고, 나는 무릎까지 쳐대면 웃었다. 앞의 시간을 위안받아서 다행이다. 거기에 극장 로비에서 발견한 핑크팬더 티입은 귀염둥이 외국인에게 심하게 꽂혔다. 아...아무래도 내 짝은 저기 물건너에 있는걸까? 그 총각을 두고 나오자니 발걸음이 떼지질 않더라는..-_-
난 그들이 우리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손가락질 당하거나 아웃팅 당하는 일이 없길 빈다. 나와 다른거지 그들은 틀린게 아니다.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지 않는 성숙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감독과의 대화에서도 서슴없이 자신의 성향을 밝히는 그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만 당당한게 아니라 세상앞에서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누구도 원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니니까.
(이렇게 말하면서도 나도 편견 가득한 시선일때가 분명 있었고, 지금도 그럴지도 모른다...어쩌면)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어릴 때 동네 만화방에서 500원 정도의 돈을 내면 아이들을 모아놓고 비디오를 틀어서 보여주었다. 엄마는 기겁을 하고 싫어했지만 어린 나는 엄마가 원망스러울 따름이었다. 매번 몰래 만화방에 갔다가 끌려나와서 징하게도 두들겨 맞으면서도 죽어라 갔다. 그러다 엄마가 포길 했는지 어느날은 날 데리고 극장을 데리고 가주신거다. 그리하야~~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바로 "인디아나 존스"다.
그리고 19년만에 다시 부활한 인디아나 존스 4탄!!
기대로 가득차서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영화 보는 동안 캭캭 소리치고 맞장구 치며 즐거웠고. 나름 재미도 꽤 있었다.
그러나....그러나...그러나....
어찌하여 그런 결론으로 끌고 간 것이냐!! ㅠㅠ
된장맞을 이건 아니란 말이지...
왜 탐크루즈가 나온 우주전쟁의 결론이 생각나는거냐...ㅡㅡ;;
해리슨 포드를 보니 이제 정말 할아버지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나름 액션을 선보여도 내가 헐떡이고, 내가 숨이차고...힘들겠다..뭐 이런생각까지..-_-;;;
이제 나머지 시리즈를 이을 저 모자의 주인은 누가 될런지 기대해야하나?? ㅋㅋ
친구랑 영화보기전에 시리즈 얘길 하다가 스타워즈 얘기가 나왔다. 아, 그리운 스타워즈!!
그래서 갑자기 사진한장. (이때부터(2년전) 보는사람마다 왤케 살이쪘어! 라고 말해줘서 사진을 끊었다. 그나마 영화박물관 방문기념으로 남긴 사진임.ㅋㅋ)
"내가 니 애비다!"
어릴 때 동네 만화방에서 500원 정도의 돈을 내면 아이들을 모아놓고 비디오를 틀어서 보여주었다. 엄마는 기겁을 하고 싫어했지만 어린 나는 엄마가 원망스러울 따름이었다. 매번 몰래 만화방에 갔다가 끌려나와서 징하게도 두들겨 맞으면서도 죽어라 갔다. 그러다 엄마가 포길 했는지 어느날은 날 데리고 극장을 데리고 가주신거다. 그리하야~~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바로 "인디아나 존스"다.
그리고 19년만에 다시 부활한 인디아나 존스 4탄!!
기대로 가득차서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영화 보는 동안 캭캭 소리치고 맞장구 치며 즐거웠고. 나름 재미도 꽤 있었다.
그러나....그러나...그러나....
어찌하여 그런 결론으로 끌고 간 것이냐!! ㅠㅠ
된장맞을 이건 아니란 말이지...
왜 탐크루즈가 나온 우주전쟁의 결론이 생각나는거냐...ㅡㅡ;;
해리슨 포드를 보니 이제 정말 할아버지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나름 액션을 선보여도 내가 헐떡이고, 내가 숨이차고...힘들겠다..뭐 이런생각까지..-_-;;;
이제 나머지 시리즈를 이을 저 모자의 주인은 누가 될런지 기대해야하나?? ㅋㅋ
친구랑 영화보기전에 시리즈 얘길 하다가 스타워즈 얘기가 나왔다. 아, 그리운 스타워즈!!
그래서 갑자기 사진한장. (이때부터(2년전) 보는사람마다 왤케 살이쪘어! 라고 말해줘서 사진을 끊었다. 그나마 영화박물관 방문기념으로 남긴 사진임.ㅋㅋ)
1. Speed Racer, 2008 스피드 레이서
역시나 나의 취향. 만화적이고 유치찬란하지만 재밌었다. 의견이 분분하길래 볼까말까 했는데 기대를 버리니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얻었다. 우리 Rain군의 활약도 꽤나 비중있고 아역의 연기도 귀여워 죽을뻔~
다만 조금 편한 사람과 함께 영화를 봤다면 같이 박수치면서 좋아라 했을텐데 웃겨도 속으로만 웃고...-_-;;;
그러다가 본능적으로 웃겨서 막 박수치고 있더라는...;;;
만화적인것은 만화적인것 그대로 받아들이면 마냥 재밌다는 생각. 고로 이런건 큰 스크린으로 봐줘야 한단말이쥐...>.<
2. Persepolis, 2007 페르세폴리스
단순하게 프랑스 애니메이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보는동안 너무나 맘이 무거웠다. "연을 쫓는 아이"를 읽고나서 느꼈던 이란의 아픈 현실을 페르세폴리스에선 "마르잔"이란 여자아이의 성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애니메이션이란 장르를 통해 보여지고 있기에 그 잔인함이나 억압이 조금 누그러진듯 하지만 묘하게 또 다른 힘이 느껴진다. 역설을 통한 고발같은...뭐 그런거,(어려운건 싫지만 그리 느꼈다)
흑백의 화면만으로 보여지지만 그 어떤 화려한 애니메이션보다 충분히 아름답고 강한 힘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꽤나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
3. Chacun Son Cinema Ou Ce Petit Coup Au Coeur Quand La Lumiere S'Eteint Et Que Le Film Commence,2008 그들 각자의 영화관
칸 60주년을 기념하여 황금종려상 수상감독 35명이 영화관을 주제로 3분짜리 단편영화를 만들어 한편의 영화로 상영한 내용.
비록 3분짜리 단편이지만 거장은 거장이라구 하는 생각이 절로 나올 정도로 사랑스럽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삐까뻔쩍한 그럴싸하게 포장된 영화가 아니라 모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처음 영화를 만났던 순간들, 어릴적의 추억, 서민들의 고담함속에서 영화가 주는 기쁨등을 보여준다. 3분짜리 단편인탓에 대사가 없는 영화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고팠는지 충분히 전달이 되었다. 특히나 마지막 부분에 나온 장예모 감독의 영화는 최고였다. 1977년 아이들이 우연히 스크린을 돌려 영화를 보게된다. 중간에 전기가 나가자 전기선을 자전거 폐달에 연결하여 자전거를 타면서 영화를 보는 장면인데, 진정 압권이었다. 결국 보는도중 어른이 나오자 아이들은 모두 도망을 가고 유일하게 자리에 앉아 있던 꼬마 아이에게 다가가서는 괜찮냐고 묻자, 아이가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냐고 묻는다. 그 아이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007년 지팡이를 든 그가 극장 좌석에 앉는 장면은 너무 좋았다. 눈물이 날만큼 너무나 아름답고 보석같은 영화.
4.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이터널 선샤인
짐캐리란 배우를 다시보게 만든 영화다. 나는 그에 대해 편견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가 찍은 멜로 영화라니..이런 느낌이라 일부러 보지 않았는데 그는 변신의 귀재인 모양이다. 너무나도 진지하고 아픈 사랑을 실감나게 연기해버려서 짐캐리에게 홀딱 빠져버리고 말았다.
한때는 나도 기억따위는 지워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는 너무 힘들지만 그 기억과 추억이 날 만든 원동력이란 걸...추억은 소중한거다. 추억이 없는 인간이란 너무 삭막하지 않을까..
그들이 그렇게 기억을 지웠어도 다시 만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던 인연이었던건데...결국 또 헤어지고 마는것은 인연이 아니었던 걸까?(뭔소리?) ㅠㅠ
짐캐리의 훌륭한 연기에 별 5개 유감없이 쏴주고 싶다. 브라보!!!!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2008

시리즈라면 무조건 콜!!!!!!!!!!!!(1박 2일 버젼)
판타지 무협액션, 치고박고 하늘을 날고 허무맹랑 공상가득한 모든 영화는 나의 로망.
고로 나니아 시리즈 역시 꿰고 있던 영화였으므로 나오자 마자 봐주는 센스!!
공짜쿠폰 덕에 온 서울시내 CGV는 다 돌 작정이었던지 이번에는 압구정CGV로 갔다. 그곳은 어쩜 그다지도 복잡하게 만들어진 것이냐!! 나름 럭셔리하게 압구리틱~하게 만들어는 놨으나,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게으른자에게는 미로같은 그곳은 당췌...-_-
캐스피언 왕자에게 무진장 기대를 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마다 나오는 배우는 다 내 남자! 라고 난리부르스를 추어 마땅한 미미짱이 어찌하여 이 왕자에겐 꽂히지 않았을까(심지어는 짜증이 났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음...역시나 우유부단한 남자를 싫어하는게 확실하구나...뭐 이런 결론이다. 나는 말이지 나쁜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좀 지랄맞은 넘들이 좋다. 그래서 차라리 삼촌 미라즈가 남자로선 더 매력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잠시..ㅡㅡ;
기대했던 아슬란도 너무나도 뒤늦게 나오고, 얼음여왕도 너무나 간단하게 처치가 되고..ㅠㅠ(재밌을라고 하면 다 해결되어버리다니..거참)
마지막 부분에서 아슬란이 네 아이중에서 큰남자아이와 큰 여자아이는 이제 이곳을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다 배웠기 때문이다..뭐 그런 말을 하던데, 영화를 보면 진실을 보고 해결을 하는 아이들은 작은 아이들이던데...뭐다요?
3탄도 나올런지 어떨지는 모르지만(책을 상상하면 당연히 나오겠지만) 뭔가 심하게 부족한 2탄이었음.
부족하기 때문에 음악이라도..Devics 음반 나머지 부분
시리즈라면 무조건 콜!!!!!!!!!!!!(1박 2일 버젼)
판타지 무협액션, 치고박고 하늘을 날고 허무맹랑 공상가득한 모든 영화는 나의 로망.
고로 나니아 시리즈 역시 꿰고 있던 영화였으므로 나오자 마자 봐주는 센스!!
공짜쿠폰 덕에 온 서울시내 CGV는 다 돌 작정이었던지 이번에는 압구정CGV로 갔다. 그곳은 어쩜 그다지도 복잡하게 만들어진 것이냐!! 나름 럭셔리하게 압구리틱~하게 만들어는 놨으나,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게으른자에게는 미로같은 그곳은 당췌...-_-
캐스피언 왕자에게 무진장 기대를 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마다 나오는 배우는 다 내 남자! 라고 난리부르스를 추어 마땅한 미미짱이 어찌하여 이 왕자에겐 꽂히지 않았을까(심지어는 짜증이 났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음...역시나 우유부단한 남자를 싫어하는게 확실하구나...뭐 이런 결론이다. 나는 말이지 나쁜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좀 지랄맞은 넘들이 좋다. 그래서 차라리 삼촌 미라즈가 남자로선 더 매력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잠시..ㅡㅡ;
기대했던 아슬란도 너무나도 뒤늦게 나오고, 얼음여왕도 너무나 간단하게 처치가 되고..ㅠㅠ(재밌을라고 하면 다 해결되어버리다니..거참)
마지막 부분에서 아슬란이 네 아이중에서 큰남자아이와 큰 여자아이는 이제 이곳을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다 배웠기 때문이다..뭐 그런 말을 하던데, 영화를 보면 진실을 보고 해결을 하는 아이들은 작은 아이들이던데...뭐다요?
3탄도 나올런지 어떨지는 모르지만(책을 상상하면 당연히 나오겠지만) 뭔가 심하게 부족한 2탄이었음.
부족하기 때문에 음악이라도..Devics 음반 나머지 부분
6. just one Breath
7. Moments
8. If we cannot See
9. City Lights
10. Come up
7. Moments
8. If we cannot See
9. City Lights
10. Come up
Iron Man, 2008

나같이 유치하기 그지없는 인간에게는 정말로 딱인 영화다. 보는내내 신이나서 몸을 들썩거리며 캭캭 소리 지를 수 있는 이런 영화는 미치도록 나의 취향!! 결론이 뻔해도 어쩔 수 없다. 보는동안 즐거우면 되니깐..
많은 블로그에서 벌써 이 영화를 보고 난 후기가 많아서 읽지 않으려 무지 애썼다. 괜히 영화보는데 방해가 될지도 모르는 평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자세히 보는 편이다. 고로 오늘도 여기저기 댕기면서 영화평 쓴걸 보면서 감정을 공유할까 했는데, 아...솔직히 영화 재밌다. 즐겁다. 라고 쓴 분들보다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공감을 걸고 오질 못하겠는거다. -_-;;
트랜스포머를 보며 미친듯이 열광해서 거기에 나오는 로봇을 5개나(작은것도 아니고 꽤나 크고 자동차로 변신까지 되는 종류다ㅋㅋ) 소유하고 있는 내게, 아이언맨이 상품화되면 난 또 어쩌란 말이냐..흐흐..
2편 무진장 기대된다. 트랜스포머도 2편이 나오겠지? 제발 꼭!! 꼭!! 나와줘!!!!!!!!!!!!!!!
덧,
O* cash...어쩌고 하는데랑 s*엔*린..어쩌고 하는데서 이벤트 중인데, 거기 영화권 2매를 얻었다. 근데 어제 영화를 보기 위해 캐쉬*과 CG*라는 영화관 두곳에 전화를 해서 이런 티켓이 있는데 내가 캐쉬* 카드를 안가져왔는데 어찌해야 하냐고 물었더니만 두곳 다 비밀번호만 있으면 된다고 답을 주는거다. 대신 인터넷이나 전화예매는 되지 않고 현장구매만 된다고 하길래 칼 퇴근 후 미친듯이 강변역까지 달려갔는데 결론적으로 카드가 없어서 안된다고 뻐팅기더라. ㅠㅠ 짜증나서 죽을뻔... 그나저나 성질나쁜 미미짱이 왤케 착해진걸까나...화도 못내고 결국 영화값 7천원씩 고스란히 다 내고 2장을 샀다는 거다. 우라질(내 국민카드로 예매하면 장당 3500원 할인인데..ㅠㅠ)
오늘 집에가서 캐쉬*카드 꼭 찾아내야겠다. 카드 가져갔는데도 어쩌고 하면서 또 캔슬놓으면 이번엔 진짜로 화낼테다!
나같이 유치하기 그지없는 인간에게는 정말로 딱인 영화다. 보는내내 신이나서 몸을 들썩거리며 캭캭 소리 지를 수 있는 이런 영화는 미치도록 나의 취향!! 결론이 뻔해도 어쩔 수 없다. 보는동안 즐거우면 되니깐..
많은 블로그에서 벌써 이 영화를 보고 난 후기가 많아서 읽지 않으려 무지 애썼다. 괜히 영화보는데 방해가 될지도 모르는 평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자세히 보는 편이다. 고로 오늘도 여기저기 댕기면서 영화평 쓴걸 보면서 감정을 공유할까 했는데, 아...솔직히 영화 재밌다. 즐겁다. 라고 쓴 분들보다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공감을 걸고 오질 못하겠는거다. -_-;;
트랜스포머를 보며 미친듯이 열광해서 거기에 나오는 로봇을 5개나(작은것도 아니고 꽤나 크고 자동차로 변신까지 되는 종류다ㅋㅋ) 소유하고 있는 내게, 아이언맨이 상품화되면 난 또 어쩌란 말이냐..흐흐..
2편 무진장 기대된다. 트랜스포머도 2편이 나오겠지? 제발 꼭!! 꼭!! 나와줘!!!!!!!!!!!!!!!
덧,
O* cash...어쩌고 하는데랑 s*엔*린..어쩌고 하는데서 이벤트 중인데, 거기 영화권 2매를 얻었다. 근데 어제 영화를 보기 위해 캐쉬*과 CG*라는 영화관 두곳에 전화를 해서 이런 티켓이 있는데 내가 캐쉬* 카드를 안가져왔는데 어찌해야 하냐고 물었더니만 두곳 다 비밀번호만 있으면 된다고 답을 주는거다. 대신 인터넷이나 전화예매는 되지 않고 현장구매만 된다고 하길래 칼 퇴근 후 미친듯이 강변역까지 달려갔는데 결론적으로 카드가 없어서 안된다고 뻐팅기더라. ㅠㅠ 짜증나서 죽을뻔... 그나저나 성질나쁜 미미짱이 왤케 착해진걸까나...화도 못내고 결국 영화값 7천원씩 고스란히 다 내고 2장을 샀다는 거다. 우라질(내 국민카드로 예매하면 장당 3500원 할인인데..ㅠㅠ)
오늘 집에가서 캐쉬*카드 꼭 찾아내야겠다. 카드 가져갔는데도 어쩌고 하면서 또 캔슬놓으면 이번엔 진짜로 화낼테다!
연휴내내 계획한 여행도 미루고 무조건 푹 쉬고 있는 중. 책도 맘껏 보고 영화도 꽤 섭렵하고 있는 중.
다만 조금 좀이 쑤시는군요. -_-
1. 大灌籃: Kung Fu Dunk, 2008 2. 不能說的秘密: Secret, 2007
3. 靑い春: Blue Spring, 2001 4. About Love, 2004
말할 수 없는 비밀 을 보면서 여주인공이 화이트로 책상에 글씨는 쓰는 장면에서 순간 이 영화 "공포?" 이런 느낌이 들었다. 야밤에 보고있던터라 순간 온몸에 털이 서는 느낌이란...-_-;;;
결론은 홍콩영화답게 판타지였다. ㅡㅡ;;
워낙 홍콩영화스러운(하늘을 날고, 말도 안되는 무술등)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꽤 재밌게 봤다.
주걸륜 요 총각에게 꽂혀서는 이거 보자마자 쿵푸덩크까지 봐줬다는거다. 피아노치는 그 손가락은 정말이지 예술의 경지더라. 남자가 치는 피아노라니...>.<
나의 로망이다. 손 예쁜 남자를 몹시도 사모해마지 않는지라, 거기에 그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친다는건 따따봉인셈이다. 흐흐
예전에 20대초반에 교회 후배가 피아노가 있는 방으로 날 데려가더니만 자기가 작곡한 곡이라며 직접 연주해줬던 기억도 있는데말이지..크크, 그때는 왜 연하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던 걸까..결국 내게 상처받아서 다른 교회로 가버린 슬픈 기억이..-_- (나혼자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쿵푸덩크는 예상한 그대로다. 하늘을 날고 1대 100의 싸움에서도 한대도 얻어맞지 않는 그 놀라운 쿵푸실력...주성치의 소림축구랑 종목만 달라진 내용의 영화지만, 그래도 주걸륜이 나와서 재밌게 봤다. 앞으로 눈여겨 보겠으~~
앗, 그리고 이 영화가 "슬*덩크"를 베꼈다는 얘기를 듣고보니, 역시나 피해갈 수 없구나 싶다. 나는 갠적으로 백호보다는 채치수를 좋아했는데말이지..크크
우울한 청춘은 보는내내 제목만큼 우울한 이 청춘들을 어쩌면 좋을까 싶었다. 결론도 역시나 우울하기 그지없고, 대체 10대들의 고뇌란...ㅜㅜ 누구하나 제대로 된 미래를 정하지 못하는 것도 가슴먹먹했다.
영화에 나온 대사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무섭다"는 말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일본남고교는 그렇게도 개판이란 말이더냐...ㅡㅡ;;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는 도쿄와 대만과 상하이의 세 커플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은 결국 사랑으로 치유받는 이 아이러니를 어찌할꼬...ㅠㅠ
예전에 꽤나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다. 당시 그 친구의 여행제안에 망설이면서도 결국은 동참했고(나로선 손해보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지만 왜 나한테 여행을 가자고 하는거야? 라는 질문에 너는 아무런 맘도 없는데 그런말을 하냐? 라는 답이 왔다. 그래서였는지 나는 모든 상황을 견뎌내기로 결심하고 함께 갔던거다) 우리는 많은 추억을 남겼다. 그러나 불확실한 관계는 결국 모래성과 같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그 때 장난처럼 어느 가게를 지나게 되면 "나 저거 사줘라" "이거 사 줘!" 라는 식으로 놀곤 했다. 물론 무엇하나 서로에게 기억이 될만한건 사줄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마지막 날 갔던 박물관에서 그가 편지 봉투 뜯는 고대 청동 모양의 칼을 갖고 싶어하는 모습에 첨으로 "이거 사줄까?" 라고 물었었다. 그의 대답은, "그걸 니가 왜 사주냐?"라는 답이 돌아왔었다. ㅡㅡ;;
그 말을 듣고 이제 놓아야 하는데 싶었지만 결국은 집착의 끝으로 향했고 내생애 가장 미련스럽고 우울한 연애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나 시간이란 녀석은 그 기억도 가물거리게 만들었지만. (영화얘기하다가 완전 삼천포)
고로, 이 영화 꽤 좋습니다. 함 보세용~~
다만 조금 좀이 쑤시는군요. -_-
1. 大灌籃: Kung Fu Dunk, 2008 2. 不能說的秘密: Secret, 2007
3. 靑い春: Blue Spring, 2001 4. About Love, 2004
말할 수 없는 비밀 을 보면서 여주인공이 화이트로 책상에 글씨는 쓰는 장면에서 순간 이 영화 "공포?" 이런 느낌이 들었다. 야밤에 보고있던터라 순간 온몸에 털이 서는 느낌이란...-_-;;;
결론은 홍콩영화답게 판타지였다. ㅡㅡ;;
워낙 홍콩영화스러운(하늘을 날고, 말도 안되는 무술등)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꽤 재밌게 봤다.
주걸륜 요 총각에게 꽂혀서는 이거 보자마자 쿵푸덩크까지 봐줬다는거다. 피아노치는 그 손가락은 정말이지 예술의 경지더라. 남자가 치는 피아노라니...>.<
나의 로망이다. 손 예쁜 남자를 몹시도 사모해마지 않는지라, 거기에 그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친다는건 따따봉인셈이다. 흐흐
예전에 20대초반에 교회 후배가 피아노가 있는 방으로 날 데려가더니만 자기가 작곡한 곡이라며 직접 연주해줬던 기억도 있는데말이지..크크, 그때는 왜 연하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던 걸까..결국 내게 상처받아서 다른 교회로 가버린 슬픈 기억이..-_- (나혼자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쿵푸덩크는 예상한 그대로다. 하늘을 날고 1대 100의 싸움에서도 한대도 얻어맞지 않는 그 놀라운 쿵푸실력...주성치의 소림축구랑 종목만 달라진 내용의 영화지만, 그래도 주걸륜이 나와서 재밌게 봤다. 앞으로 눈여겨 보겠으~~
앗, 그리고 이 영화가 "슬*덩크"를 베꼈다는 얘기를 듣고보니, 역시나 피해갈 수 없구나 싶다. 나는 갠적으로 백호보다는 채치수를 좋아했는데말이지..크크
우울한 청춘은 보는내내 제목만큼 우울한 이 청춘들을 어쩌면 좋을까 싶었다. 결론도 역시나 우울하기 그지없고, 대체 10대들의 고뇌란...ㅜㅜ 누구하나 제대로 된 미래를 정하지 못하는 것도 가슴먹먹했다.
영화에 나온 대사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무섭다"는 말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일본남고교는 그렇게도 개판이란 말이더냐...ㅡㅡ;;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는 도쿄와 대만과 상하이의 세 커플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은 결국 사랑으로 치유받는 이 아이러니를 어찌할꼬...ㅠㅠ
예전에 꽤나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다. 당시 그 친구의 여행제안에 망설이면서도 결국은 동참했고(나로선 손해보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지만 왜 나한테 여행을 가자고 하는거야? 라는 질문에 너는 아무런 맘도 없는데 그런말을 하냐? 라는 답이 왔다. 그래서였는지 나는 모든 상황을 견뎌내기로 결심하고 함께 갔던거다) 우리는 많은 추억을 남겼다. 그러나 불확실한 관계는 결국 모래성과 같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그 때 장난처럼 어느 가게를 지나게 되면 "나 저거 사줘라" "이거 사 줘!" 라는 식으로 놀곤 했다. 물론 무엇하나 서로에게 기억이 될만한건 사줄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마지막 날 갔던 박물관에서 그가 편지 봉투 뜯는 고대 청동 모양의 칼을 갖고 싶어하는 모습에 첨으로 "이거 사줄까?" 라고 물었었다. 그의 대답은, "그걸 니가 왜 사주냐?"라는 답이 돌아왔었다. ㅡㅡ;;
그 말을 듣고 이제 놓아야 하는데 싶었지만 결국은 집착의 끝으로 향했고 내생애 가장 미련스럽고 우울한 연애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나 시간이란 녀석은 그 기억도 가물거리게 만들었지만. (영화얘기하다가 완전 삼천포)
고로, 이 영화 꽤 좋습니다. 함 보세용~~
彼女と彼女の猫,Kanojyo to Kanojyo no Neko,1999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5분짜리 단편 애니. 흑백영상과 고양이의 나레이션이 쓸쓸하게 와 닿았다.
주인공 고양이의 여자친구 이름이 "미미"
雲のむこう, 約束の場所: The Place Promised In Our Early Days, 2004
2.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이 애니역시 마코토 감독의 작품. 별의 목소리와, 초속 5센티미터를 통해 알게된 마코토 감독은 애니를 통해 놀라운 색감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역시 그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슬프고 가슴아픈 이야기다. 별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조금은 해피엔딩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역시나 울고말았다. ㅠㅠ
마코토 감독은 우주에 대한 로망이 무진장 많은 사람인듯, 조금 난해하고 어려운 이야기였지만 묘하게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다음 작품은 좀더 밝은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 그의 작품 4편 모두를 보고나면 울쩍해져 버리고 만다. 구름의 저편 마지막 엔딩음악도 너무 슬프다. 흑흑..
平成狸合戰ポンポコ, The Raccoon War Pom Poko,1994
3.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지브리 애니중에 유일하게 못본 영화였는데 이제야 봤다. 여즉 애니들과는 달리 상당히 길었다. 솔직히 말하면 볼거리는 많았지만 재미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언제나처럼 자연환경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지라 색다를것도 없다. 모든 애니가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유난히 다크서클이 깊게 내려 앉은 사람이 있다면 눈여겨 보길, 너구리가 변신해 있는 건지도 모르니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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