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연애의 발견 미미씨 2014. 10. 4. 01:58 니가 그렇게 찾아오면 내가 널 계속 기다리게 되잖아. 하루에도 몇 번씩 창 밖을 보는 줄 알아 ? 본방을 볼 때는 여름인 태하랑 될거라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재방으로 다시 보니 하진이 어쩌면 더 절실한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른 남자 때문에 무너져 내리는 여자를 보던 그 표정. 나는 왜 정유미가 저렇게 쭈그리고 앉아 우는 장면이 엉엉 소리내 우는 것보다 더 슬픈지 모르겠다. 나도 한여름이 되고싶다 ㅠ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飛べ 飛べ 天まで 飛べ 날아라 날아라 하늘까지 날아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