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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다

영화 바람 그리고 수영장





일본 영화 "수영장" プ-ル

이 영화에서 왜 수영장이 제목이 된걸까? 수영하는 장면 하나도 안나오는데...

저 남자가 카세 료였다니. ㅡㅡ;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이랬지만 첫 장면에서 트렁크 끌고가다 엎어지는거 보고 박장대소를 하고 그 후엔 싱겁게 넘겼는데..다시봐야하나..

졸지 않았는데 너무 심심해서 의자에 기대고 있다 목이 절로 꺾임. ㅡㅡ;;

일본영화의 절제는 어디까진가 ㄷㄷ






한국영화 "바람"


누가 이 아이들을 고딩으로 볼까나 ㅋㅋ
아 진짜 고딩이 이러면 좀 슬프겠다 너무 삯았어. 그래도 이 영화 참 좋네.


애들은 잘 커야해.
적어도 조폭은 되지않기를.





무라카미 하루키 "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하루키의 에세이는 언제나 옳타!!

김연수의 에세이도 살짝 기대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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