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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그럭저럭 잘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아 블로그를 너무 방치하고 있는중이네요. ㅠㅠ
저는 잘 있습니다. 모두 무고하지요? 요즘은 페이스북에서 보고 있어서 여기에 소식을 남기지 않아도 대체적으로 뭘하며 지내는지 알고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 페이스북으로 고고씽. ㅋㅋ
김은영을 찾으시거나 페이스북닷컴 maysix71을 검색하면 저 나오지 않을까요? 그래도 안되면 알려주심 제가 찾아 친구 맺을께요. :D

요즘은 해를 품은달의 김수현전하에게 올인중이에요. 아아 늘 이렇게 시기를 두지않고 멋진 사람에게 올인하게 만드는 드라마는 위대해요. ㅋㅋ

그리고 영국드라마 셜록에 완전 반해서…시즌3언제 기다리냐며.


사진에 보이는 개인풀이 있는 발리의 최고급 풀빌라에 가봤어요. 눈만 드럽게 높아져버렸지만. 풀빌라 대박이더군요. 물론 내 허니문은 아니지만 허니문컨셉으로 발리를 즐겼답니다. ㅜㅜ 슬프지만 최고더라구요. 하지만 몹시 슬퍼요. 내 허니문이 아니라니. ㅠㅠ

미래의 내 신랑 돈 많이 벌어놔야겠더라구요. 난 이미 최고급을 다 알아버려서 어쩌냐며 ㅋㅋ


하울링의 송강호는 최고. 하지만 영화마져 최고라고 말할 수 없는…


여전히 공사다망 미미씨는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언제 밥한끼, 술 한잔씩해요. 날 풀리면 어디 동물원 출사라도 한판. 하지만 늘 말뿐이네요. 절 불러주세요. 그런건 잘 나가는데 주도해서 뭔가 하는건 점점 퇴보하고 있습니다. 나이을 먹으니 의기소침해지는건지 ㅋㅋ

그럼. 이만, 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소식 남기고 불쑥불쑥 방문할께요.

씨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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