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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고양이접시/병아리접시




오늘 멀리 용인까지 놀러가서 만든 고양이접시.
S양의 격려와 할때까지 방치하는 교육관에 힘입어 나름 열심히 칠하고 그렸다.

아웅 귀엽잖아!!
미미씨꺼라고 낙인도 찍은 영락없는 내접시.




테두리에는 그녀가 그려준 생선 밑그림를 따라 색칠함. 지금은 조금 지저분하지만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면 아무상관없단다. 연필은 가마로 구움 안나온덴다.




두번째 접시는 요거!!
아웅 너무 귀여워!! 병아리 그리고 점 테두리 돌렸는데 완전 초깜찍해.




아 좋다. :)





이렇게 세트로 완성.

2주정도 기다리면 가마에서 구워져 내 품으로~
이러다가 그릇만들기 홀릭하겠네!!






이건 그녀의 크리스마스 접시.
:D




핸드메이드의 매력!!
겨울엔 다시 손뜨개와 이번에는 재봉을 배워보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