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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해외여행

스티커in코타키나발루

 

 

 

 

 

 

 

 

 

 

 

 

 

 



Canon Eos 5 / Film scan / Photo by mimic / in Kota Kinabalu

2011. 4. 24 - 4. 29



 








풍경사진을 찍다보면 결국 움직이는 피사체가 있어야 멋진 사진이 나온다는 결론입니다.
저기 사진속 모델은?? 한명은 가이드였던거 같고 아래 그물 침대에 있는분은 대체 누규? ㅡㅡ;;
보드타는 청년은...청년이라기 보다는 말레이시아 소년.

조용조용...은 아니고 시끄럽게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어요.
참 좋았어요. 쉰다는건 이런거군! (물론 저는 쉬지 못했습니다. 피곤해서 죽을뻔;;;)

태국도 포스팅 딱 하나 올려놓고는 코타도 그럴 것만 같은;;;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은 아래 스티커 팀블로그에 오시면 길고? 자세한 후기 올라와 있으니 보시길..ㅎㅎ


뭔가 제대로 된 포스팅은 남기지 않고 아이폰으로 최근 근황...이라고 쓰고보니 그게 근황이냐, 랄까;;;



건망증여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생집에 책 찾으러갔다가 (굳이 갈 필요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모에게 얻어온 김치 나눠주고 열심히 집을 반 정도 왔을 즈음, 책은 그대로 두고 몸만 왔습니다.
어제는 창문을 그대로 다 열어둔 채로 주차를 시켰구요. 차에는 카메라도 들어있었답니다.
(다행이 없어진거 없어요) 자랑이냐? ㅡㅡ;


석가탄신일에는 간만에 야유회, 라는 것을 따라갈 예정이었는데 비가 오면 취소라고 하길래
우비입고 놀면 안됩니까? 라고 묻자.
주변의 많은 어른들께서 아직 청춘이냐..라는 말을 왜 삐딱하게 하시는걸까요? ㅠㅠ
진짜로 그러고 놀고싶다구요.


조만간 주말에 잠실에서 한번 만나요. 물론 잠실전은 두산:LG가 최고긴하지만
사실 엘지랑 만나면 잠실이 너무 복잡해요.
절친 후배가 알고보니 스포츠 신문기자.
절친 맞는거니?
암튼 미리 도장 쿵쿵 찍어놨어요. 야구표 마구마구 얻기로.
근데 후배도, 누나 두산팬이야? 라네요...우린 뭘로 절친이었던거지?
한국시리즈도 미리 예약~~(두산이 올라가면이겠지만..)


백만년만에 또 중구난방 포스팅.


질문!!

한RSS 아이폰 어플은 없나요?

티스토리 어플은 깔아서 아이폰으로 가끔 심심할때 포스팅을 할 수 있어서 좋은데
어플로 이웃님들 글 보면 좋은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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