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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진짜 오랜만에



얼마전 도산공원엘 갔더랬는데 거기 사람들과 나는 왜 그리도 달라보이는지 좀 그랬다.
벚꽃놀이도 못했는데 벚꽃나무가 눈부신 날이었다.
세상에는 참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진실성이 담긴 관계란 모래알 속에 숨은 진주를 찾듯 어려운거 같다.

우야둥둥 좀 거시기한 맘일때는 역시 여기가 내 쉼터같다.



모두 잘지내시죠?
저 떠난거 아닌데 일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네이버에 올인중이에요 ㅠㅠ
매번 여기에 뭔가 남기고 싶은데 못하고 있어요. ㅜㅜ 점점 블로그에 남기는 글이 부담으로 느껴지네요.
그냥 이렇게 가끔 뜬금없이 나타나 일기쓰듯 쓰고 가려구요.


모두 행복한 봄날되세요.

사진찍으러 갈 때 저좀 불러주시구요.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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