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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즐거운 연말입니까?


















canon a-1 / film scan / fuji 100 / photo by mimic



두번 째로 간 개미마을
이날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웠던 날. 증말이지 욕 튀어나올 지경으로 추웠음. ㅠㅠ
사진 찍다가 손가락 마비 걸리뻔;;;


돗토리현 팸투어 신청한건 주최측의 결론이 좀...
네이버와 다음에서 각각 진행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서로 편을 가르는 듯한 느낌.
어찌되었든 카페 매니저의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는 회원으로 뽑았다. 는 맞는 말인거 같다.
이벤트만 보고 쫓아간 나같은 사람이 단순히 카페 회원보다 방문자가 많다거나 파워블로거라는 이유로
그 사람들만 뽑아준다면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할 이유는 없을거다. 그래서 그닥 반발은 생기지 않지만
네이버의 경우도 공지에는 전혀 올리지 않은 부분이 높아서 뽑았다고 말하더니만 다음은 갑자기 인원수를 잘못 알고 있다고 말하더라. 그걸 발표날 알게 되다니 그건 쫌...암튼 그래서 8명중 나머지 4명은 다음 차순으로 보낼거라고...뭐 그런 말들속에 느껴 지는 건 짜고 치는 고스톱이냐? 뭐 그런...
여행쪽은 그런게 비일비재하다니... 결론적으론 여행은 내 돈 내고 가야 할 팔자인듯.
어차피 내년 2월엔 하나투어에서 큐슈 가는걸로 만족해야 할 듯. ㅠㅠ



어제는 쿠키를 굽느라 새벽 4시에 잤;;;
지인들이 연말이라고 쿠키 주문을 하고 있는데 일절 안 받기로 했다.
이건 사서 고생만하고 경제적인 부분은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서.
그냥 조금씩 구워서 나눠먹어야지. 이게 젤로 속 편하다. 돈은 좀 들지언정.


연말이 되긴 했나부다.
일단 교회에서 이번주가 벌써 성탄주일.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한다.
이번에는 농땡이 안까고 열심히 연습도 갈라고...한번은 빠졌지만.

나만의 연말 베스트 뽑아야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있네.
후딱 정리해서 올려야지...이러면서 못할지도 ㅠㅠ





모두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웃순방 하다가 잠시 멈췄답니다. ㅋㅋ 곧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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