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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해외여행

호시노야 료칸즐기기




 星のや(호시노야) 료칸 즐기기


일본의 전통적인 료칸은 아니었지만 카루아지와라는 동네 자체가 부자들의 별장지로 되어 있어서 이곳 호시노야도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다.
차도 들어갈 수 없어서 중간에 립셉션이란 곳에서 호시노야로 들어가는 차량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자연 속에 자리잡은 휴양지의 모습이었다.

료칸에서 제공하는 유타카와, 음...또 하나 뭔가를 나눠줬는데 이름이;;;;
암튼 자유로운 복장으로 호시노야 자체를 즐길 수 있게 해 놔서 나 역시도 발가락 나눠진 저 양말신고 [게다]를 신고 당겼다. 첨에는 앞으로 기우뚱 겨려서 넘어질거 같았는데 신다보니 나름 재밌는 신발..

저 위에 예쁜 보자기 주머니에 온천갈 때 입을 속옷이라던지 간단한 화장품 등을 담아가지고 댕겼다.
일본놀이 완전 재밌어~~ㅋㅋ


사진을 아직 제대로 정리를 못한지라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공사가 여전히 다망해서;;;
낼은 이모집에 김장하러 가야하고..시간나는 족족 사진 마구마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