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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리뷰

비타닉스 화이트닝 에센스[체험단]





나노바이탈비타닉스 화이트닝 에센스


요즘은 국내 화장품 포장상자도 영문으로 되어 있어 외국 화장품 같은 느낌이 나는데 이건 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단 생각이 든다. 외국화장품만 좋다는 인식 때문이지는 모르지만 영문으로만 써있는 느낌은 별로였다.
용기 모양은 깔끔하게 화이트여서 그럭저럭 맘에 들었음.

특별히 화장품에서 향취가 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점에서는 초반에는 별다른 향취를 느끼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다. 
퍼지는 것도 나름 잘 펴지는거 같고 흡수력도 여타의 화장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끈적임도 없고, 건성이 심한 내 피부에는 적당한 유분감도 좋았다.

주름이 더 생기지 않게 방지하는, 더 푸석푸석해지지 않게 적당한 유분과 수분으로 피부를 유지해주는 정도라는게 내가 일반적으로 화장품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견해다.
화장품은 신비의 묘약이 아니다. 우리의 피부를 잘 가꾸는데 도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피부에 맞는 화장품은 자국의 화장품이다. 그리고 지금은 기술이 발달해서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도 꽤 좋다.
지금 현재는 헤라와 설화수 제품을 쓰고 있는데 한방 기능인 설화수의 에센스와 헤라의 수분 에센스를 쓰고 있는데 발라도 가볍게 스며드는 느낌이 좋아서 애용하고 있다.
비타닉스 화이트님 에센스는 불투명 흰색이라서 로션과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내가 쓰고 있는 설화수와 헤라 제품은 투명 색감이라서 가볍고 에센스 느낌?이 나는데 비타닉스는 로션같은 착용감을 느꼈다. 
그러나 바르고 난 후의 착용감은 어느 제품이나 별반 차이가 없이 피부에 잘 스며들어 좋은거 같다.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세안하고 열심히 발라서 탱탱한 피부로 거듭나고 말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