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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논하다

책지름이 오시다





오랜만에 확 질러주신 책 목록들.
간만에 활자중독증 부활모드로 들어갈라고.
트와일라잇 완결판이 드뎌 번역 완료되어 나와주시고, 아...떨려라.
원래 빌려 읽었는데 마지막편은 결국 내가 먼저 봐야겠어서 사고 말았다.
거실 바닥에 깔려 있던 카펫 걷어내고 돗자리 깔아야지. 그리고 엎드려서 쿠션하나 깔고 백수모드 즐겨야지.
이제 장마라는데 비올때 돗자리에 뒹굴거리며 책읽는 그 기분...>.<
뭐 솔직히 요즘 이래저래 스트레스에 불안감 때문에 기분이 영 별로인데 책보면서 위안을~
(이 놀고먹는 짓을 언제까지 해야하는건지..뭔가 해야 하는데 왜 난 뇌가 텅 비어있는건지..흑흑,
뇌를 채워넣어야지 ㅠㅠ)

그나저나 나 어깨가 너무 뭉치고 아파서 잠시 컴터 앉아있는것도 힘들다. ㅠㅠ
아무래도 낼은 침맞으러 한의원에 가야할듯.
피를 좀 빼야하는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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