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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국내여행

올레길 9코스 Part 2


이제 대충 제주 올레길 사진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사실 코스별로 사진이 꽤 많지만 계속 올리다보니 그 사진이 그사진 같은 느낌;;;

제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흔한 패키지 상품, 혹은 마치 정통 코스인것처럼 정해진 제주여행이 아닌,
무작정 제주도의 길을 걷는 올레코스를 걸어보세요.
제주도의 다른 모습을, 여즉 보지 못한 제주도를 볼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막 우겨)
전 이제 스페인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만 걸으면 되는 걸까요?
요즘 심하게 산티아고의 800Km의  대장정을 떠날 수 있다면...이란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아마 평생의 로망이 되겠지요.
짧으면 40일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내어 내 체력이 다하는 때까지 걷고 또 걸어서
순례자의 길을 언젠가는 꼭 걷고 말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꿈은 계속해서 꿔야 하는거니깐요.
길이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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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성장중


바로 서다


에메랄드빛 바다

숲 너머 바다


빨래 말리다.

눈부셔


흔들흔들

빛과 그림자


붉은 장미

바닷가 앞 갈대숲에선 무슨일이?

담 넘을까? 고민중이 백구


바다,갈대


중문, 테디베어 박물관
                                                                                         Canon A-1 / Film Scan / Photo by mimic






사진을 찍다.


내가 가는 그곳이 길이 될거라는 걸 나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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