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0대의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면 될거라고 해서 진짜 별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사랑에 빠졌다.
아~에드워드!!
영화를 놓쳤다. 지금 우연히 메가박스에서 이 영화가 딱 이틀 상영하는걸 알게되었다.
근데 영화가 하는 딱 이틀을 난 시간을 낼 수가 없다는거다. -_-;;;
그래서 무리해서 심야꺼라도 볼까 심각하게 고민중. 근데 강남서 심야보고 집엔 어케가지?
요즘 좀 심하게 귀차니즘에 빠졌음.
특히 블로그에;;; ㄷㄷㄷ
거기에 다시 또 도진 활자중독증. -_-
책을 잠시 멀리해야하는거 아닐까? 큭
그렇다고 문학을 읽는건 아닌거지..냐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