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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감상

영화를보다 2008/01/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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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타를 프로듀스 (野ブタ。を プロデュス)

 전학온 노부코는 친구들에게 이지메를 당한다. 이를 불쌍히 여긴 인기짱 슈우지와 아키라군이 뭉쳐 인기인 노부코 만들기 대작전을 펼친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이어 여주인공이 같다는게 몹시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추천받아 본 덕에 나름 재미있었다. 하지만, 일본 특유의 음울한 이야기 때문에 급 당황. -_- 주말에 드라마 한편을 클리어 하는거 꽤 힘들다. 그래도 재밌어서 좋았다. 결국, 난 또 두 남자에게 맛이 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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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야마삐가 귀엽다고 난리길래 살짝 궁금하긴 했지만, 첫장면부터 흐느적 거리는 모습은 좀 별로였다. 근데 보면 볼수록 귀여워 미치겠는거다. 아흐~~친구에게 야마삐 귀엽다! 이랬더니만 걘 원래 귀여워! 라고 선전포고하듯 말해서 조금 웃음이 나왔다. 귀여운 남자는 모든 여자들의 귀염둥이란 말이냐!!
야마삐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카즈야군이 중반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만, 점점 더 좋아져 버렸다. 야마삐도 귀엽긴 하지만 마지막엔  카즈야군에게 손을 들고 말았다. 방영전 이벤트처럼 출연자들 데려다 놓고 게임하는 프로그램에서 카즈야군이 오징어 초밥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어찌나 초밥이 땡기던지 드라마 보다 초밥과 우동 2인분을 시키고 말았다. 1인분은 배달이 안되어서 초밥과 우동을 시키고 그걸 다 먹었다. 그래서 결국, 체하고 말았다.
일본은 드라마에 나오는 유명 배우들은 거의가 가수였다는 사실, 놀랍다. 우리가 그걸 그대로 베끼고 있는 셈이구나. ㅜㅜ
극중 슈우지군의 남동생으로 나오는 꼬맹이도 귀엽고...점점 어린 나이를 좋아하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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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

일본어로 하면 피아노노 모리인데, 발음상 모리노 피아노가 난 더 좋다. 귀여운 아가들의 이야기여서 좋았다. 물론 작화며, 원작을 생각하면 OTL이지만, 처음 피아노의 숲을 읽었을때의 감동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져 버렸다. 그래도 다시 애니를 이어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나저나 카이 목소리의 성우, 뭐냐...진짜 왕 좌절이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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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갱스터

리틀리 스콧, 덴젤워싱턴, 러셀크로우 삼박자 만으로도 빛났던 영화! 과장없는 연출도 좋았고, 무엇보다 두 배우의 연기에 기립박수!!! 늘 생각하는 거지만 덴젤 워싱턴은 투버튼 양복이 정말로 잘 어울린다. 우리 러셀은 살좀 뺐으면 하는 바램이..예전에 LA컨피덴셜의 그의 모습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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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