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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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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호소다 마모루

간만에 아주아주 재밌는 애니메이션 한편 발견!!
무엇보다 작화가 너무 맘에 들었다. 이런 그림 완전 좋아~~>.<
조금 슬퍼서 울었다. 무엇보다 여전히 심오하기 그지없는, 일본의 여타 애니들과 같이 무언의 뭔가를 조금은 남겨주기도 한 거 같기도 하고...후후, 너무 좋아서 그런것들을 따지기 보다는 그냥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런 느낌인데 말이지....아~~아~치아키군 너무 좋다. 마지막에 마코토의 머리를 감싸 앉으며, 미래에서 기다리겠다는 그 말 듣고 나도 같이 울어버렸다는...흑흑, 너무 좋다. 이런 결말, 뭔가 거슬리지 않고, 현실에 순응하며 내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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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두명에 남자 하나는 왠지 느낌이 불순해 보이는 그림인데 이상하게도 남자 둘에 여자 한명은 묘한 우정과 사랑으로 둘러싸인....아마도 나의 편견적인 편애지만...그래도 이런 그림 너무 좋치 않느냐!!! 완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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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키군 너무 멋있다. 이런 작화 너무 좋아~~너무 좋다구~~~~~~~


恋愛小説 (れんあい しょうせ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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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 - 가네시로 가츠키

워낙 가츠키의 팬인 관계로 그의 소설을 죄다 읽었다. 그의 소설을 읽고나면, 뭔가 해소되는 그런 느낌이 좋았다. 근데 그의 소설중 "연애소설" 만은 뭔가 먹먹한 느낌이었기에 영화를 보고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보지 말까도 싶었는데, 다운 받은거 아까워서 봤더니만...ㅜㅜ
이건, 첨부터 시작해서 끝까지....우울, 침울, 음습하고, 검은 오라가 2시간 가까이 흘러나오는 그런 영화였다. OTL.......나까지 바닥으로 깔아 앉을 것만 같은....어쩜 이다지도 어둡고 칙칙한 영화를 만들어 내는지..

줄거리 요약 - 어렸을 때부터 사신이란 별명을 가진 주인공은 자신과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어나가자 세상과 벽을 쌓고 아무하고도 눈도 마주치지 않고 관계도 갖지 않게 된다. 막대한 유산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법학부를 다닐때 알게된 동기에게 재산관리와 유서 공증 아르바이트를 부탁한다.
주인공은 친구 앞에서 유서를 쓰면서 자신의 지난 날들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사람과의 연을 만들지 않으려 했지만, 사랑은 운명처럼 다가오고, 결국 그녀마져도 암으로 죽는다.
여기까지 오게 된다면, 나라도 스스로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뭐, 결론적으로 사람은 다 죽지만, 얼토당토않게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본다는 건, 어쩌면 참을 수 없는지도 모르지만, 여자친구가 집안 곳곳에 남겨진 메모를 보면서 주인공은 다시 살게 될까?
"운명에 지지마!"
운명이란 자기 하기 나름이란 말이 있지만, 어쩜, 정말로, 정해진 운명이란 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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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미씨